삼성출판사가 만든 초·중등 영어 전문학원 ‘삼성영어셀레나’가 전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실용능력평가 TOECA(토이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OECA(Test of English based on Chunk Ability)는 삼성영어셀레나가 연구∙개발한 영어 인증시험으로, 청크를 활용해 영어실용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2022년 TOECA는 7월 18일~8월 26일 실시하며, 기간 내 하루를 택해 시험을 볼 수 있다. 전국 삼성영어셀레나 학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차(7월 11일~7월 22일), 2차(8월 8일~8월 19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험 결과는 1차 8월 3일~8월 12일, 2차는 8월 31일~9월 8일에 확인할 수 있다.

TOECA는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최상위 레벨까지 총 10개의 레벨로 구성돼 있다. 지필시험을 통해 해당 레벨에 맞는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셀레나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영어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셀레나 테스트는 영어학원 최초로 도입한 AI 원어민 셀레나 선생님이 직접 영어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를 마치면 학생의 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적 분석표와 인증서를 교부한다. 더불어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진단한 후, 다음 단계의 목표를 제시한다.  

TOECA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에게는 셀레나 포인트가 지급돼, 성취감과 함께 재미와 학습 동기를 얻을 수 있다. 셀레나 포인트란, 셀레나 수업에 재미 요소를 더해, 학습하며 포인트를 획득하는 점수 제도다. 셀레나 포인트를 쌓으면 매년, 시즌마다 삼성영어셀레나 본사에서 준비한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셀레나 누적포인트 10만 점 이상 달성한 학생은 셀레나 마스터 레벨에 등극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삼성영어셀레나는 2022 TOECA 실시를 기념한 ‘TOECA 사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삼성영어셀레나 재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셀레나 티셔츠를 증정한다.

삼성영어셀레나는 현재 전국 1,500여 개가 넘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영어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어학원 최초로 도입한 AI 원어민 셀레나 선생님을 통해 매일 1:1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하며 원어민 수업 효과를 내고 있으며, 삼성영어셀레나만의 청크학습법으로 ‘3개월이면 단어를 읽고, 6개월이면 문장을 읽고, 중3까지 수능 1등급 수준 완성’하는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사 보러가기(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