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어 셀레나

삼성영어셀레나 예천학원(충남 서산시 위치) 졸업생, 김지환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6개 대학을 동시에 합격, 최종적으로 서울대학교 입학

초3부터 고2까지, 햇수로 9년간 삼성영어셀레나에서 공부

2013년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부터 2021년까지, 햇수로 9년 동안 삼성영어셀레나에서 공부하며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초등학교 시절 Basic, Intermediate, Advanced 등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단계별 학습은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고1 때 이미 수능 2등급… 영어를 할 시간에 다른 과목에 집중

삼성영어셀레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고1 때 최소 수능 2등급 정도 되었을 것 같다. 삼성영어셀레나를 통해 영어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수능 영어 대비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아도 되었다. 대신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전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최종적으로 영어에서 내신 1등급과 수능 1등급을 받았다.

서울대 영어 반편성을 위한 TEPS시험에서 2+급 획득… 신입생 상위 30%에 해당

서울대학교 신입생은 TEPS 시험(600점 만점) 점수를 기준으로 기초영어(297점 이하), 대학영어1(298~386점), 대학영어2(387~452점), 고급영어(453점 이상) 등 대학영어 과목을 필수 수강한다. 입학 후 TEPS를 치렀는데, 따로 TEPS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400점 초반을 받아 대학영어2 반을 수강 중이다. 이는 서울대학교 신입생 중 상위 30%에 해당하고, 그 윗반인 고급영어는 원어민 수준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지방에서 삼성영어셀레나 학원에 다닌 학생과 서울 대형 학원에 다닌 학생의 영어 실력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느낀다.

수능 1등급의 비결은 탄탄한 기초 실력

수능 전에 문법 공부를 따로 하진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삼성영어셀레나에서 영어 기초를 다졌기 때문에 수능 지문에서는 어려운 점이 없었다. 수능 문법 문제도 “문장이 어색하다, 부자연스럽다” 정도로 느끼며 풀었고,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다. 

수능 때도 청크학습법에 따라 끊어 읽기 하면서 시간 내에 고득점

삼성영어셀레나의 특화된 학습법인 청크학습법은 전반적인 문장 구조 이해와 독해 실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청크학습법이 몸에 배고, 끊어 읽기가 습관화되어 수능 때도 지문을 끊어 읽으며 시간 내에 고득점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삼성영어셀레나에서 암기한 단어 양이 많았는데, 이는 독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선생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는 학원

삼성영어셀레나의 장점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9년간 학원에 다니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었다. 또한 모르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바로 물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었던 점 또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점진적 실력 향상… 영어 학습의 기초 마련

삼성영어셀레나의 커리큘럼은 체계적으로 잘 짜였다고 생각한다. 삼성영어셀레나에서 공부하면 실력이 단번에 향상되기보다는 점진적이고 꾸준히 실력을 쌓을 수 있었는데, 이는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넘어가면서 Advanced 교재를 마무리하고 문법 공부를 했던 것이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