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어 셀레나

EBS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9월 모의평가보단 시간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4157700530?input=1195m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교사는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1등급 비율은 작년 수능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작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4.71%로 까다로운 편이었나, 올해 9월 모의평가의 1등급 비율은 10.94%로 평이했다. 

EBS 연계율은 45개 문항 중 25개로, 55.6%로 분석됐다. 

‘물수능’ 최상위권 변별력 떨어져…의대 목표 N수생 속탄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1118.2200600476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평이하게 출제 되면서 의과대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N수생’이 변별력을 확보하지 못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재학생보다 수능에 더 단련된 N수생 입장에서는  문제가 어려워야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 강동완 진로진학센터 연구사는 “문제가 쉬우면 중상위권 재학생도 시험을 잘 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실수를 1, 2개만 해도 원하는 의대에 지원하기 어려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입시업계는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 탐구 영역이 상위권 변별력을  좌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육부 "초1 10명 중 8명 늘봄 참여…학부모 만족도 80% ↑"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604371

교육부는 전체 초1 중 82.7%가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돌봄 공백의 해소를 위해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종합교육 체계다. 참여 학생은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올해 1학기에 시작한 늘봄학교에서는 지금까지 4만 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학부모 10명 중 8명 이상이 늘봄학교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초1을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는 2025년 초2, 2026년 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하여 안내할 계획이다.